우왕 .. 쩐다
38/100 .. 올해 안에 금정산이랑 내연산 가기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무리겠지 담주는 팔공산 종주할 예정이라 .. 흐음
서독제 시간표는 우선 대충 짜두긴 했는데 아무래도 두번이 최대지 싶다 교통비도 그렇고 시간대비 만족감이 그렇게 높지 않을거 같아서 .. 최대한 가벼운마음으로 가보려고함
그나저나 나 언제쯤 열개의 우물 볼수잇을까 .. 시간맞추는게 생각보다 쉽지가않네
그렇게 미루고미룬 사진정리를 드디어햇다 .. 잠시 울적한 기분이 다시들엇는데 금방 괜찮아짐 내년에는 진짜루 축구직관을 확 줄일 생각이야 대신 세팍 보러다닐래 .. 그리고 여기저기에 잔뜩 떠들거야 그것만이 나를 버티게 해 언제쯤 좋아하는 것들을 아무 눈치안보고 떠들수 있는 날이 올까
폭설을 드디어 봣는데 감상평 쓰기가 살짝 조심스럽네 그냥 혼자 따로 쓰고 .. 그래도 이말만큼은 꼬옥 해야겠음 사운드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음 ..